
이미지에 보이는 것은 은색 줄무늬를 가진 고양이, 즉 범무늬 고양이이다. 범무늬 고양이는 뚜렷한 줄무늬 또는 점무늬를 가진 집고양이를 말하며, 성격이 활발하고 흔한 편이다.
범무늬 종류:
고등어 태비: 몸 측면에 좁은 줄무늬가 이어지는 형태. 척추에서 시작되어 물고기 골격처럼 보인다.
점박이 태비: 줄무늬가 짧게 끊어져 점처럼 보이는 형태.
클래식 태비: 소용돌이 모양의 굵은 줄무늬가 특징이다.
틱 태비: 몸에는 줄무늬가 없고 얼굴과 다리에만 줄무늬가 있는 형태.
품종:
코리안 숏헤어: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품종.
아메리칸 숏헤어: 짧고 굵은 털을 가진 품종.
유러피안 숏헤어: 튼튼하고 건강한 체격을 가진 품종.
벵갈: 호랑이나 표범 같은 무늬를 가진 품종.
토이거: 호랑이와 유사한 무늬를 가진 품종.
오시캣, 이집션 마우: 이 품종들도 범무늬를 가지고 있다.
털색:
고양이의 기본 털색은 빨간색과 검은색이며, 이 두 가지 색깔이 변형되어 다양한 색으로 나타난다.
흰색은 흰색 유전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색이 억제될 때 나타난다.
삼색 고양이는 대부분 암컷인데, 이는 주황색 털과 검은색 털을 만드는 유전자가 X 염색체에 있기 때문이다.
성격:
삼색 고양이는 여성적이고 자존심이 강하며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.
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똑똑한 편이다.
'고양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브리티시 쇼트헤어 고양이로 (1) | 2025.05.11 |
---|---|
샴고양이 (0) | 2025.05.10 |
페르시안, 엑죠틱 롱헤어, 히말라얀 중 하나 (0) | 2025.05.09 |
소말리 고양이 (1) | 2025.05.08 |
노르웨이 숲 고양이 (0) | 2025.05.07 |